2022. 12. 1. (목) 12월의 첫날, 따뜻한 연탄나눔 소식입니다~ 좋은날모임 봉사단체(회장: 김매실)에서 동절기 취약계층가정을 위해 간성읍내 10개가구에 200장씩 연탄후원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연탄창고가 채워지면 어르신들의 마음은 벌써 따끈한 온돌방 생각만으로도 추위 걱정이 덜어지시겠지요. 한해동안 다양한 봉사현장에서 자원봉사로 채워주신 회원분들이 오늘은 특별히 모두 한자리에 모여 연탄배달봉사로 다시 한번 화합을 다짐하며 활기찬 12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을 먼저 살피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이 모여 고성군은 오늘 또 행복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