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자원봉사센터

2022. 8. 8.(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토성면주민자치회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회원분들께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주시는데요. 후원받은 음식들과 함께 토성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2022. 8. 7. (일)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은 외출활동도 어렵지만 스스로 음식을 해드시는 것도 많이 힘든 요즘입니다. 어제 명랑봉사단에서는 무생채반찬과 가정생활용품을 포장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가정 3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밑반찬'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재료를 다듬고 씻고,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을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 솜씨를 내주셨습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의 밑반찬을 들고, 댁으로 찾아온 봉사자분들에게 어르신들께서 반가워하시며, 흐믓한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명랑봉사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6.(토) 오늘은 2022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고성군가족봉사단 한아름팀에서 새활용 양말목 편백나무 안마봉을 제작하였습니다. 폐품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세탁하고 건조한 뒤 회원분들의 정성스런 작업으로 예쁜 편백나무 안마봉이 만들어졌는데요. 완성된 안마봉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다시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할 기미를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항상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고성군가족봉사단 한아름팀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